눈물 젖은 도시락 by ozoo 2026년 05월 28일 ozoo 감기에 걸려 결근했다. 누워서 시간을 보내다 일어났을 땐 밤이었다. 여동생에게서 “도시락 갖다줄게”라는 카톡이 와 있었다. 현관문을 열자, 문 앞에 봉투가 놓여 있었다. 도시락과 생수 그리고 쪽지. 이런 세심한 일을 하다니. “힘내” 몸이 떨렸고 눈물이 흘렀다. 헛구역질도 했다. 도시락이 상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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