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40자

2026

고양이의 집사 모집

골목에서 박스에 담긴 고양이를 보았다. 버려진 걸까. 가까이 다가가자 검은 고양이가 쪽지 한 장을 건네주었다. <나는 이전 집사의 자격이 너무 형편없어서 새로운 집사를 모집하는 냥입니다. 면밀히 검토하겠습니다. 사실대로 작성해 주세요> 연봉이나 가족 구성, 집 구조 등을 기재하는 칸이 있었다.        

2026년 05월 30일

2024

24년 8월 자기소개 se

만난 지 5분 되었어도 10년을 사귄 듯 다정하고 유머 있는 사람. 그러나 20년을 만나도 그 속을 알 수 없는 싸늘함 삐딱함. 츤츤하지만 데레데레한 오지랖 만땅의 씹선비. 구닥다리 아날로그 에피소드를 똥글로 싸지르는 사회학자. 달린다! 인생길 마지막이 벼랑이라면 기꺼이 뛰어내릴 각오로

2024년 08월 13일

토, 1990년 자기소개 재탕 보완

만난 지 10분 되었어도 10년을 사귄 듯 다정하고 유머 있는 사람입니다. 그러나 20년을 만나도 그 속을 알 수 없는 싸늘함과 알싸함. 츤츤하지만 데레데레한 행동거지. 구닥다리 아날로그 방식을 선호, 세상의 흐릿한 에피소드를 똥글로 싸지르는 씹선비 블루가 무더운 8월에도 인사드립니다. 만난 지 10분 되었어도 10년을 사귄 듯 다정하고 유머 있는 사람입니다. 그러나 20년을 만나도 그 속을 알 수 없는 싸늘함과 알싸함. 츤츤하지만 데레데레한 행동거지. 구닥다리 아날로그 방식을 선호, 해맑은 세상의 흐릿한 에피소드를 똥글로 싸지르는 씹선비 거미블루가 인사드립니다. 만난 지 10분 되었어도 10년을 사귄 듯 다정하고 유머 있는 사람입니다. 그러나 20년을 만나도 그 속을 알 수 없는 알싸함에 재수 똥 튀기는 인간입니다. 츤츤하지만...

2024년 08월 03일